한인 시민권자도 입국심사가 내국인 창구에서 이루어집니다

이민/비자

한인 시민권자도 입국심사가 내국인 창구에서 이루어집니다

mina 0 238

한국 법무부가 최근 한국의 각 공항 출입국 담당기관에 '재외동포 입·출국 시 내국인 대우' 공문을 보냈습니다. 한인 시민권자 등 재외동포는 한국 방문 시 '대한민국 여권' 줄에 서서 대면 입국심사를 받으면 됩니다.

재외동포청과 법무부는 외국 국적인 재외동포의 내국인 대우 입국심사가 시행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홍보가 부족해 공항에서 혼선이 발생했다는 보도에 대응하여 입출국장 홍보 및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법무부 관계자는 "최근 본부에서 각 공항에 재외동포에 대해 국민심사대에서 심사받을 수 있도록 공문을 보내고 있다"고 전했고, 재외동포청 관계자도 "내국인 대우 관련 내용을 법무부와 협의 중"이라고 전했습니다.

법무부에 따르면, 재외동포 출입국 심사 시 내국인 대우는 2009년부터 시행되었습니다. 그러나 2018년 10월에 외국인 등록·거소신고 재외동포 대상 자동출입국심사를 확대하면서 재외동포의 '대한민국 여권/재외동포' 안내 표기에서 빠지면서 혼란이 발생했습니다.

법무부는 현재도 입국심사장 상황에 맞게 '국민, 외국인, 재외동포, 승무원, 외교관' 등을 가변적으로 변경해 심사대를 운용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. 재외동포는 한때 한국인이었다가 대한민국의 국적을 이탈한 외국인(해외 시민권자)를 포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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