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A타임스, JTBC 스튜디오의 할리우드 시장 진출 집중조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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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타임스, JTBC 스튜디오의 할리우드 시장 진출 집중조명

Kara 0 18

LAT, Wiip 인수 집중 조명 


LA타임스가 JTBC 스튜디오의 할리우드 시장 진출을 집중조명했다.

타임스는 20일 ‘한국이 할리우드에서 보다 큰 발자취를 남기려 한다. 이번 딜로 그 목표에 성큼 다가섰다’는 제하 기사에서 JTBC 스튜디오의 할리우드 진출을 대서특필했다. 타임스는 JTBC 드라마 ‘이태원 클라쓰’가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면서 곧 영어판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.

JTBC 스튜디오는 최근 유명 할리우드 에이전시인 CAA의 콘텐트 자회사인 Wiip 지분 60%를 매입했다. CAA에는 브래드 피트, 톰 행크스, 봉준호 감독 등이 소속돼 있는 할리우드 최대 에이전시다. 또 Wiip는 여배우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HBO 신작 드라마 '메이 오브 이스트타운'을 제작했다.

홍정인(36) JTBC 콘텐트 사업본부장은 타임스와 인터뷰에서 “할리우드 프로덕션 시장 진출은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다”며 “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인재들과 손잡고 영어 프로그램을 제작해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. 즉각 상당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”이라고 강조했다. 


타임스는 지난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‘기생충’이 작품상을 수상한 뒤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전세계 관심이 증폭했다면서 “올해도 한인영화 ‘미나리’가 평단의 극찬을 받은 데다 배우 윤여정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후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어 작품들이 전세계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”고 전했다. 또 한국의 인기 TV 프로그램인 ‘복면가왕’과 의학 드라마 ‘굿 닥터’가 모두 미국에서도 크게 성공한 사례를 꼽으면서 JTBC 스튜디오의 빅 딜이 지각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했다.

타임스는 JTBC 스튜디오가 한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라면서 "지난해 1억8200만 달러 수익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28% 성장률을 보였다"고 소개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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