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리고기 묵은지 말이
coron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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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0.19 11:48
[오리고기 묵은지 말이]/오리고기를 넣어 묵은지 말이를 해 보았어요!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얼~마나 맛있게요!!
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혈관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른 육류들 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단백질 공급원이죠. 다른 육류는 식으면 다 기름이 굳지만 이 오리 기름은 식어도 식물성 기름처럼 굳지 않고 그대로이잖아요~ 그래서 저도 연세가 드신 친정어머니에게 가끔 사서 보내 드리는 고기가 바로 이 오리고기랍니다. 오리 생고기로 제육볶음이나 백숙을 해먹어도 맛있고 다양한 레시피로 다양하게 요리를 해 먹어도 맛있고 훈제 오리고기도 참 맛있잖아요!! 제대로 하는 오리고기 맛 집에 가면 안 빠지고 나오는 게 묵은지거든요. 제가 오리고기를 참 좋아해서 오리고기로 만든 여러 가지 요리를 거의 다 먹어 봤는데요. 오리고기구이를 먹을 때 이 묵은지를 씻어서 쌈 싸 먹는 조합이 언제 먹어도 제일 좋더라구요. 그래서 묵은지로 말이를 해 먹어도 좋겠다 싶어 묵은지 말이를 해 먹기 시작했는데 항상 가족들의 반응도 너무 좋고 제가 먹어도 너무 맛있어서 자주 해 먹게 된답니다. 묵은지와 오리고기의 조합은 너무나 좋아 같이 먹으면 질리지 않아 너무 먹게 되는 게 함정일 정도라니까요. 저희 가족들만 맛보기는 아까운 레시피여서 이웃님들과도 함께 공유해 보려고 해요!!
[오리고기 묵은지 말이 재료]
훈제 오리고기 구매400g
신김치 씻어 물기 제거 후 구매500g
노란 파프리카 구매1/2개
빨간 파프리카 구매1/2개 양파 구매1개
깻잎 구매10장
소금 구매조금 참기름 구매조금
깨소금 구매조금 공기밥 구매4인분
말이를 할 밥은 너무 질면 맛이 없어
서 김밥이나 말이를 할 때는 질지
않게 적당하게 밥을 잘 해야 해요.
밥을 지으실 때 물 조절을 잘 해
주세요. 저는 밥이 적당하게 잘 되었
더라구요. 밥에다 소금 한 꼬집과
깨소금 한 큰 술
서 김밥이나 말이를 할 때는 질지
않게 적당하게 밥을 잘 해야 해요.
밥을 지으실 때 물 조절을 잘 해
주세요. 저는 밥이 적당하게 잘 되었
더라구요. 밥에다 소금 한 꼬집과
깨소금 한 큰 술
이 사진은 예전에 찍어 둔 것 이구요.
이건 밥 보다 깻잎을 먼저 깔았네요.
이것두 보리쌀과 잡곡을 듬뿍 넣어
지은 밥을 넣어 말았구요. 소풍
도시락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구요.
야채를 더 듬뿍 넣어 다이어트 식사
로도 강추 하고 싶네요.
이건 밥 보다 깻잎을 먼저 깔았네요.
이것두 보리쌀과 잡곡을 듬뿍 넣어
지은 밥을 넣어 말았구요. 소풍
도시락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구요.
야채를 더 듬뿍 넣어 다이어트 식사
로도 강추 하고 싶네요.